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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세이|Essay/연재글|Series

퇴사로그 D-45

아무리 곧 퇴사한다해도 여전히 일 때문에 열받는건 열받는 거다.

일을 주는 상대도, 일을 하는 나도 변함없이 스트레스를 주고 받는 거다.

퇴사의 너그러움은 잠시.

얄짤없이 일이 나를 열 받게 하는 오늘이 금요일이라서 참 다행이다. 아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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